[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28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과 공모전이 세계문화예술 발전센터(회장 이무호) 주최로 10월8일(화)오전11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국민체육회관 1층 체육관 전시실에서 개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13개 국가의 70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국회운영위원장,대한민국 헌정회 정대철 회장, 김창환, 김용채, 정종섭 전현직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여원구, 공영석, 박영진, 송신일 선생, 한글 박옥, 최재연, 이윤정,서혜경 선생,문인화의 곽영수 선생을 비롯한 한국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소사수, 손효운 전·현 주석을 비롯한 부주석과 북경 중화세기단 세계예술센터 장걸 원장 일행, 서안 비림 장음각 백지언 관장 일행이 내한하여 주옥같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철 정종섭, 이주영, 조남조, 이경재, 정갑윤, 안재홍 등과 서예계 중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무호 세계문화예술 발전센터 회장은 " 제 고향이 경상북도 영덕이다.세계문화예술대전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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