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4 안양춤축제>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주제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체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에서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은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작품 전시 ▲재활용품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해 몸짓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천과 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홍미희 작가를 비롯해 임철민, 정지윤, 조민아, 이현지, ART3 작가와 함께 만드는 체험활동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과 환경의 융합’이라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ESG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부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68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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