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 복판서‘청년의 날’행사 열린다
상태바
안산 한 복판서‘청년의 날’행사 열린다
  • 이병휘 기자
  • 승인 2024.09.26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 중앙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앞 공영주차장에서 ‘제4회 안산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안산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행사로 주인공인 청년이 중심이 되어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한 복판서‘청년의 날’행사 열린다… 가수 경서 축하공연도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한 복판서‘청년의 날’행사 열린다… 가수 경서 축하공연도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제정됐다. 

(사진제공안산시) 중앙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려… 청년 주도로 기획
(사진제공안산시) 중앙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려… 청년 주도로 기획

올해 행사는 ‘럭키스트릿(LUCKY STREET)’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며진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함과 동시에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수 경서 등의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홍보 및 각종 참여 부스 ▲플리마켓 ▲럭키투어 및 캐치럭키 이벤트 ▲경품행사 등이 준비돼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