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인들의 맞춤형 정책 통해 대안 제시 기대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정태호 후보 |
정태호 후보는 18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신림사거리 주변에 밀집한 대형음식점 및 상가를 순회하며, ‘상인여러분 힘내세요!’ 집중유세를 실시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상인들의 ‘기 살리기’ 차원에서 실시하는 일정인 만큼, 이날은 정태호 후보 개인에 대한 지지호소보다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의 리더쉽’을 발휘해 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상인여러분 힘내세요!’ 집중유세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정태호 후보는 “상인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관악 동네가게 살리기 프로젝트’와 같은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