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국 신설 및 정원 조정 등과 명예퇴직, 실무수습 신규 임용 등의 인사요인 발생으로 오는 10월1일자로 인사를 발령 하였다.
특히, 민선8기 후반기를 맞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군정목표 실현 및 핵심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군정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갈 업무능력 중심의 조직 재정비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조직개편 후속 조치로 군정 최초 국 체제가 시작되는 만큼, 국 체제 안정화 와 2025년 1월 정기인사를 고려해 적정 규모의 인사를 단행 하였다.
먼저, 4~5급 인사는 국 신설에 따른 국장 직위 와 직급 승진, 명예퇴직 등의 승진요인에 따라 서기관 3명( 윤관규 행정복지국장, 임광식 경제산업국장, 김석희 건설도시국장 ) 과 사무관 9명( 전재도 기획예산담당관, 조정옥 세무회계과장, 이해연 횡성읍장, 박옥균 서원면장, 유은경 투자유치과장, 최성희 경제정책과장, 박종철 산림녹지과장, 박범선 건설과장, 유기영 우천면장 )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또한, 6급 이하 인사는 146명으로 조직개편에 따른 팀신설, 정원 증원 과 상위직급 결원 등에 따라 팀장 보직 부여, 승진 임용 및 전보, 실무수습 공무원 신규 임용, 청원경찰 고유업무 배치 등을 실시 하였고, 인사고충 심사제도 심의 결과를 반영한 순환배치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통해 조직분위기 전환을 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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