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정치민주연합 로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정현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은 4월19일(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천정배 후보가 오늘 TV토론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사건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을 ‘새누리당 2중대’라고 주장한 것은 명백히 허위사실 공표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특검을 포함해 필요한 다각적 조치를 하나씩 밟아 나가고 있다.이를 모를 리 없는 천정배 후보가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아닌가.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당원들과 광주시민들이 모두 새누리당의 2중대라는 말인가. 아무리 급하다고 비방과 모함으로 표를 얻을 수는 없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