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회장 김금만) 임원진은 2024년 10월 2일(화) 오후 1시 10분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을 방문하여 접견실에서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울산숙련기술연합회 김금만 회장, 김수만 부회장, 서로미 사무국장, 경좌영 이사, 최지원 회원이 참석했다.
김금만 회장은 “2019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능경기대회 선수발굴 및 지도, 직업계고 멘토링과 직업 진로지도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임원들도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키움멘도’ ‘교육복지이음단’ 등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교육청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숙련기술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교육청에서도 직업계고에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현재 진해외고 있는 진로지도, 직업체험 등 교육청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숙련기술연합회는 한복, 의상, 이용, 미용, 피부미용, 제과제빵, 화훼, 용접, 전기. 농기구 수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숙련기술인들이 모여 2014년 발족한 단체로 각종 기능경기대회 선수발굴 및 지도, 울산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기술봉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