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10월 5일(토) 피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정서회복프로그램‘꼼지락 꼼지락 화과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동권리교육을 통한 올바른 권리의식 함양 및 피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을 통한 재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도영옥 관장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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