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테리, 인철, 구노)가 7일(월) 오후 7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제1870회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했다.
우리나라 제1세대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1세대 포크 송 가수 서수남(1943년생 81세), 6~70년대 '건전가요 부르기' 열풍의 주역이자 '다 함께 노래 부르기(Sing Along)'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작곡가 전석환(1934년생 90세)이 출연해 선후배가 함께 환상의 듀엣, 트리오 무대를 꾸몄으며, 깊어 가는 가을 공개 방송 녹화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와 뜻깊은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0월 21일(월)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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