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 단체인‘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회장 최주순)’와 군포시 환경과가 지난 5일(토) 2024군포올래 행복축제에 속달도량 살리기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속달도량의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하천 살리기 활동도 함께 소개됐다. EM은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로,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을 사용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속달도량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EM 사용법 소개가 있었다.하천의 변화와 더불어 EM이 악취 제거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부스로 운영됐다. 군포시민들은 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홍보활동을 통해 군포시는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 최주순 회장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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