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대상 제전 조직위원회(대회총재 서정희 대한민국명장)는 2024년 9월 25일(수)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대회의실에서『제12회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자 대상 祭典』을 주관하고 모범 청소년과 유공 청소년지도자를 시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창간 33주년을 맞아 ‘제12회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대상 祭典’을 제정하고 모범 청소년과 유공 청소년지도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며 이들의 공적과 수범을 널리 알림으로써 바르고 밝은 사회 건설에 초석이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지도자가 어우러지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자 대상 제전은 올해로 12년째 개최했으며, 서정희 명장은 초대, 2회 대회장을 역임했고 제10회, 11회, 12회 제전 행사는 대회총재로 3년째 행사를 이끌고 있다.
매년 100여 명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하는데 추천 대상은 청소년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 대상 (교육, 사회, 환경, 보호, 육성, 선도, 모범부문 등 각 분야별)을 지도자 부문과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여 뚜렷한 공적이 있는 9세 ~ 24세의 청소년 (충의, 효행, 예절, 선행, 인의, 체육 등 각 분야별)을 모범 청소년 부문을 구분하여 표창한다.
공적에 따라 부산광역시장 표창, 부산광역시 교육감 표창, 부산광역시 의회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구청장 표창을 지도자 부문, 모범 청소년 부문으로 시상한다.
서정희 대회총재는 인사말에서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자 대상 제전 행사에 청소년 육성과 지도 활동에 헌신적이고 모범적 지도자로 삶을 통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받으시는 지도자 분들과 충⦁효⦁예와 선행과 품행으로 수상하는 모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자 대상 제정선포는 “우리는 청소년을 사랑한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도덕을 근본으로 하는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내일의 밟은 사회 건설의 뿌리 내림을 위하여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지도자 대상 제정을 선포합니다’로 명시되어있다
서정희 대회총재는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교수, 대한민국명장(요리직종 2012년도 선정), 2023 자랑스런기공인상(사회부문) 선정, 외식경영학 박사, 조리기능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