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10월8일(화) 본관 전체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교육위원회 소속은 김영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문정복 간사(더불어민주당),고민정,김문수,김준혁,박성준,백승아,정을호,진선미 위원(더불어민주당),조정훈 간사(국민의힘),김대식,김민전(비례대표),김용태,서지영,정성국 위원(국민의힘),강경숙 위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이 있다.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석환 교육부차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김태준 상임위원,정대화 상임위원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교육부는 업무보고에서 첫째,국가책임교육돌봄으로 저출생 위기대응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둘째,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인재양성으로 함께학교,교실혁명,입시개혁,셋째,지방시대를 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을위해 교육발전특구,글로컬대학,대학 혁신 생태계,교육부 대전환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았다.

교육위원회 국정감사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이며, 감사대상은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를 포함하여 국가기관, 국립대학(국립대학법인 포함),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모두 70개 기관이다. 

11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공공기관과 한국교직원공제회 등 유관기관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