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문화행사, 이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2015년에도 광주·전남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전시관과 강당 등의 대관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문화예술 활성화와 어린이·학생·시민·단체 등의 전통문화계승 및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보다 강화하려는 시도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지속적 홍보를 추진하여 대관시설의 활용률을 높임으로써 문화서비스 제고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문화기관, 문화행사 위주로 대관을 해왔으나 금년부터는 개인행사를 제외한 어린이 미술전, 학생 웅변대회, 발표회, 전시회(졸업 작품 등) 등 각계각층의 실생활 문화와 관련 있는 분야까지 대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광주박물관 시설대관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대관신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기타 대관상담은 ☏570-7024로 문의하면 된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