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앱 활용 교육 실시
상태바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앱 활용 교육 실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10.15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 및 대민 상담 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 활용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은 농작업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농작물의 병해충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즉시 진단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자체 개발하여 2024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서 전문가 상담과 최신 방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진한 초록색 바탕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약 사용 최적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