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30일(수) 엄궁 라벨스하이디 523갤러리에서 진행중인 전시회에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이금옥 회장) 임원진들을 모시고 아주 특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로 구성된 '숨통탁'의 7번째 전시회이며 '여러 숨이 만나 호흡하며 통하는 탁 트이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숨통탁은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매번 다채로운 회화를 통해 개인적 이야기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왔으며 전시 참여 작가인 7명은 모두 한 미술 학원에서 만나 서로의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제, 선후배, 친구의 관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전시회 관람전 미리 작가의 작품에 대한 특징과 설명을 사전에 듣고 작품 감상을 하였으며 작가들 각자의 스타일을 느낄수 있는 아주 감동적인 전시회였다.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이금옥 회장은 “임원진들이 일상 속 무료함에서 벗어나 숨통이 트이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도록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통해 서로 소통 할수 있는 좋인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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