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 상당의 키즈카페 입장권 기탁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가 퍼니데이 키즈카페(중동1141-2, 대표 오선미)로부터 지난 27일 입장권 60만원(50장, 1장 12,000원)상당의 사랑 나눔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 받았다.
퍼니데이 오선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기탁배경을 설명하고, “입장료 외에 레몬에이드 등 음료수도 준비하여 하루 동안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지운영과 김정길 통합조사1팀장은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은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35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시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 지역여건에 맞는 복지특수시책 운영을 통해 구석구석 전달되는 행복한 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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