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경기 동두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5월 1일(금) 11시 중앙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김희자 회장을 중심으로 명예회장과 14개 여성단체 회장, 부회장 35명이 참석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2일(토) 제93회 어린이날 행사를 맞이해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자라나는 동두천시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시식코너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중식 급식봉사활동을 하면서 불편한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마음을 경청하는 참 봉사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에 새로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한 간호사회에서도 지역의 여성과 아동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을 전개하자고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무연고자, 독거노인 또는 연소, 고령, 질병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