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명장회(회장 김경란)는 2024년 12월 12일(목) 오후6시 30분 울산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토스카에서‘울산 산업을 빛낸 주역들의 모임’‘2024년 울산광역시명장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내빈으로 염명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조현우 한국표준협회 울산본부장, 최미정 울산광역시노동정책과 팀장이 참석했다.
전성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성원보고, 내빈소개, 연혁보고, 활동영상 시청, 환영사, 격려사, 축사, 우수회원 표창, 장학금 전달, 신입명장 환영식, 단체기념촬영으로 끝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울산광역시명장회를 빛내고 위상을 드높인 명장들에게 울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다.
신입 환영식은 올해 명장 선정자 판금·제관분야 고민철(HD현대중공업), 용접분야 이창호(정진이엔지) 등 2명으로 케익절단 및 난화분을 증정하고 축하하였다.
이유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감사보고, 신임명장 소감발표,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산광역시명장은 조례에 의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그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인으로서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 후 우대 지원하는 제도로 울산광역시명장회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9개 직종 38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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