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글로벌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19일(목) (사)호연(이사장 이준기)로부터 이불 100채, 주방세제 100세트, 세탁세제 100세트 등 1,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준기 (사)호연 이사장은 6년간 전국아마추어 골프배를 개최하여 지역 내 대표적인 골프 대회로 발돋움시켰으며, 지역사회를 나눔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준기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사)호연 이준기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시청 복지기획과(☎420-673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