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원시청) '광한루연가 Ⅲ 열녀춘향' 공연장면 |
’열녀춘향‘은 춘향전의 전반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하고 신관사또의 부임 대목부터 시작해서 십장가, 농부가, 옥중상봉, 신관사또 생일잔치 등 그동안 중점적으로 다루지 못했던 장면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창극 춘향전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창극 ’열녀춘향‘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