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향기로 돌아온 ‘광한루연가Ⅲ 열녀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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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향기로 돌아온 ‘광한루연가Ⅲ 열녀춘향’
  • 임호산 기자
  • 승인 2015.05.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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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남원시청) '광한루연가 Ⅲ 열녀춘향' 공연장면
【남원=글로벌뉴스통신】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개막공연을 5.9일 개최했으며,  ‘광한루연가Ⅲ 열녀춘향’에 1,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며 남원 대표 공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열녀춘향‘은 춘향전의 전반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하고 신관사또의 부임 대목부터 시작해서 십장가, 농부가, 옥중상봉, 신관사또 생일잔치 등 그동안 중점적으로 다루지 못했던 장면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창극 춘향전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창극 ’열녀춘향‘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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