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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오재경 신임회장이 회장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동복오씨대종회(회장 오재우)는 5월 16일 오전 11시 종로구 한일장 회관에서 경향각지에서 운집한 종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순탁 사무총장의 사회로 ▶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오재우 회장) ▶ 국민의례 ▶ 조상님에 대한 경첨 ▶ 동복오씨 종가(오용완) ▶ 동복오씨선언문(오창록 감사) ▶ 회장 인사(오재우) ▶ 격려사(오재영) ▶ 축사(오희창 화수회회장) ▶ 원로축사(오세탁) ▶ 종현간 상호 인사 ▶ 자기소개 ▶ 2014 감사보고(오재경)▶ 업무보고 및 결산 승인 ▶ 감사패 수여(오동호, 오치훈)▶ 2015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 ▶ 회칙개정안 ▶ 회장 및 감사선출 ▶ 기타 ▶ 소통의 오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재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경향각지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제하고 "그 동안 대종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려 종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재영 박사는 격려사를 통해서 " 민족운동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보니 중요한 것은 충효사상을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말하고 " 후생들을 위해서 인성교육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오희창 화수회장도 축사를 통해서 " 동복오문의 활동에 대해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 동복오문의 무한한 발전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참석 원로이신 오세탁 종현은 원로축사를 통해서 종친회의 역사와 그 간의 실적들을 소개했다.
안건토의시간에는 회칙을 수정 결의하고 신임회장에 오재경 감사를 추대하고 감사에는 오재석, 오창록 종현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