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45회 경기도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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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45회 경기도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5.05.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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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승 작가의 목칠 작품‘무엇을 쓸까?’대상
   
▲ (사진제공:안산시) 제45회 경기도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안산=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45회 경기도공예품대전(개별상 부문)에서 안산시 유호승 작가의 목칠 작품 ‘무엇을 쓸까?’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 및 상품화를 유도하고 민속공예 기술 전승,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454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까다롭고도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작품이 선정됐으며, 안산시는 6명이 출품하여 대상을 포함하여 3명(유호승, 선의미, 조송현)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예로운 대상(개별상 부문)을 차지한 유호승 작가의 목칠 작품 ‘무엇을 쓸까?’는 서양의 필기구에 우리전통의 옻칠기법을 이용한 전통과 현대적 미적 감각의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결합된 창의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아 영광의 대상 수상작이 됐다.

한편 이번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입상(특선이상)한 수상작들은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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