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사랑의 도서 기증”
상태바
“주택금융공사, 사랑의 도서 기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5.2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역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앞장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부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9곳에 약 840권의 도서를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도서 기증은 부산 강서구 등에 소재한 9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각 센터별로 약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후원하는 것이다.

공사는 2011년도부터 아동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기증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도서 기증은 주택금융공사 본사 부산이전 후 처음으로 부산 지역 아동센터에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 관계자는 “사랑의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