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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대전광역시 |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는 지역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을 통한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지하1층 광장에서‘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장터는 대전지역 10여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또한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하여 중장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와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동구 일자리센터, 중구 일자리센터, 대덕구 일자리센터, 충남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지난 3월에「찾아가는 취업장터」를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개최하여 65명 현장면접을 거쳐 24명이 채용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전했다. 또“이번 취업장터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구인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함은 물론 취업컨설팅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대전도시철도가 후원하는「찾아가는 취업장터」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일자리지원센터 (☎ (042) 864 – 0019)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