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김정기 주무관 안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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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김정기 주무관 안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6.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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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주시) 김정기 주무관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전국 물놀이 안전 평가 결과 6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총괄과 김정기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정기 주무관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휴일 특별근무반 편성 운영 등 중점 안전 6대 목표를 선정 물놀이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말과 휴일도 잊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16개소 물놀이 현장을 수시로 방문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결과 6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주말과 휴일 물놀이 현장을 방문 관내 35명의 현장 배치 안전요원에 대하여 물놀이 지역 내 야영객 계도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과 관련 수시 현장교육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관숲, 어암계곡 등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물놀이 안전은 시민 홍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물놀이 현장에서 물놀이 안전시연회 개최와 함께 체험교실을 통한 물놀이 안전요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 인명구조 요령, 물놀이 안전 장비사용법 등을 교육시켜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하여 지역 내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상황 파악 및 현지점검을 수시로 실시 물놀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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