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원, 장성필암서원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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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장성필암서원 심방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6.01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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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도봉서원 유림들과 주민들이 함께
   
▲ (사진제공: 도봉서원) 지난 춘향제를 멸실된 서울 유일 서원인 도봉서원 옛터 간이시설에서 춘향제를 봉행하고 기념사진을 씁쓸하게 촬영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사단법인 도봉서원(원장 이병준)은 오는 6월 3일 전남 장성 필암서원(강장 박래호 성균관부관장)을 심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방은 매년 선진의 서원 심방을 통해서 도봉서원을 발전시켜 왔다. 허나 이번 심방은 멸실된 도봉서원의 복구를 고대하는 자리로 단합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성 필암서원에서 박래호 강장으로부터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덕과 위업에 대해서 강론을 듣고 인근의 박수량선생 백비를 방문해서  오늘의 목민관상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차량은 아침 도봉역을 출발해서 양재역을 거쳐 경부선을 통해서  장성 필암서원에 오전 11시 30분까지 도착해서  사문진작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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