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9일 행사 실시 ...
▲ (사진제공;진도노인목지관) |
오는 6월 20일(음력 5월 5일)은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손꼽히는 단옷날로, 옛 어른들은 단오가 되면 본격적인 더위를 대비해 쑥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이번 단오맞이 쑥떡나눔 행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위장과 면역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은 쑥떡을
나눔으로 진도지역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흥농약사(대표 이재평)에서 후원해 복지관 이용노인과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250명에게 쑥떡을 전할 예정
이다.
진도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진도노이인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1층 행복마당에서 제공된다.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단오를 맞이하여 건강에 좋은 쑥떡을 보내주시는 진흥농약사에 감사를 드리며 진도 어르신들이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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