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글로벌뉴스통신] 2015년을 맞이하여 완판본문화관이 새로운 특별기획을 마련한다. “완판본, 그것을 알고 싶다!”라는 인문학 강좌이다.
6월 24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완판본문화관 인청에서 진행한다.
6월에는 24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데,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인 박순호 교수님을 모시고 “고소설 수집에 한평생을 바치다.”라는 주제로 첫 강좌를 시작한다.
그 밖에서도 9월까지 총 4회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7시에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여, 퇴근 후 바로 오시는 분들 등을 생각해 간단한 다과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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