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3년 연속 '녹색환경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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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3년 연속 '녹색환경대상'수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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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새누리당(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완영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7월 22 (수)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5 녹색환경대상’에서 녹색환경대상위원장상을 3년 연속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를 거친 환경전문가로 지난 2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환경 법률 입안 활동과 정책 개선에 힘써왔다.

▲「먹는 물 관리법」, 「소음·진동 관리법」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 ▲ 환경오염피해자는 신속히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보장하는 상생법안인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 대표발의 및 통과, ▲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 및 사업 추진 등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돕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왔다.

또한,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 하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재활용·폐기물정책 수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나라가 환경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가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 다행히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쾌적한 삶의 질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증대된 만큼, 우리나라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국회와 정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환경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 친화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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