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맞춤형 복지 서비스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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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웅양면 맞춤형 복지 서비스 날개를 달다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5.08.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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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발굴로 기부문화 확산 및 “찾아가는 희망복지 웅양면” 실현
   
▲ (사진제공:거창군) 웅양면 맞춤형 복지 서비스 날개를 달다

[거창=글로벌뉴스통신] 웅양면(면장 이응록)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희망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복지 웅양면”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웅양면 사업”은 복잡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들에게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지속적, 정기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특히 웅양면소재 ㈜상일(대표 이창우)과 웅양반점(대표 김원규)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료수와 짜장면을 후원하는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자원을 이용한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고 있다.

웅양면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을 찾아가는 희망복지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행정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민간자원의 연계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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