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감성톡톡 스쿨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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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감성톡톡 스쿨팜'운영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5.08.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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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현장체험학습과 원예프로그램으로 정서순화
   
▲ (사진제공:신안군) 초등학생을 위한「감성톡톡 스쿨팜」운영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 5,256㎡ 규모의 자연학습생태관찰원을 조성하고, 방학기간 중 영주 관내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감성자극 농업체험교육인 『감성톡톡 스쿨팜』을 운영한다.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의 농심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감성톡톡 스쿨팜’은 유년기부터 지속적인 농업과 자연환경에 대한 체험을 접하면서 생명의 소중함, 친농업 정서, 친환경적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감성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체험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화분 심기, 동물 먹이주고 만져보기, 식물관찰일지쓰기, 식물 종자 채종, 텃밭 팻말 만들기 등 시골에 살면서도 경험하기 쉽지 않은 농촌체험과 방학 중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가족이 참가해 자연스러운 학습을 즐기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감성톡톡 스쿨팜」과정은차세대 어린이들에게 농촌현장체험 및 자연학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함양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체험학습은 방학기간 중 8. 4(화), 8. 11(화), 8. 13(목) 3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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