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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세니스튜디오) 세니스튜디오가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미니브라 위크 기간 동안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 제품에 대해 하나 더 이벤트를 실시한다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부착형 브래지어 전문 제조업체 세니스튜디오는 자사의 고유 브랜드인 ‘티티마리’(www.ttmary.com) 론칭을 기념하고 부착형 미니 브래지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8일부터 일주일간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미니브라 위크’ 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동안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하나 더 증정하는 ‘하나 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는 미니브라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가격을 대폭 낮춘 실속형 묶음상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세니스튜디오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에 소비자 부담을 더욱 낮춘 ‘하나 더’ 이벤트를 기획했다.
세니스튜디오 윤승욱 부사장은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 출시 후, 기존 우리 미니브라 이용 고객들로부터는 큰 호응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아는 사람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원데이 미니브라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50% 수준의 가격인하 효과를 가져 온 상품이지만,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니스튜디오는 이번 ‘하나 더’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핑크리본은 티티마리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마리 펠프스 제이콥(미국, 최초로 브래지어 특허를 등록한 인물)이 처음 만든 브라에 소도구로 사용된 핑크리본을 지칭하는 것인데, 유방암인식 캠페인의 상징으로 쓰이는 핑크리본도 같은 유래이다. 이에 착안하여 세니스튜디오는 이번 기부 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미니브라 위크’는 미니브라와 모양이 비슷한 숫자 ‘8’이 겹쳐지는 8월 8일부터 일주일간을 정한 것으로, 8월 8일을 미니브라 데이, 그 후 일주일간을 썸머 미니브라 위크로 명명했다. 이 기간 동안 ‘하나 더’ 이벤트를 포함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내년부터 매년 5월에는 중장년 여성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해 ‘스프링 미니브라 위크’를 지정하여 엄마와 함께 쓰는 원데이 미니브라 ‘하나 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승욱 부사장은 “원데이 미니브라 구매 고객의 절반은 40대 이상 고객이다. 브라를 착용할 때의 답답함과 불편함이 없어 매우 편안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50대에서 70대까지 중장년 여성고객 분들도 좋아하시는 걸 보고 머츄리티마켓(maturity market)에 소홀했던 점을 반성하며 이분들에게도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 ‘하나 더’ 이벤트는 GS샵, 롯데아이몰 등 인터넷쇼핑몰과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세니스튜디오 소개
세니스튜디오는 누드브라, 윙브라, 미니브라 등 브라 제품 제조 전문 업체이다. 10여년 전부터 전 끈 없는 부착형 브래지어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컵 안쪽 중심 부위에 통풍구가 있는 제품 개발, 브래지어 컵에 무봉제 기술 적용 등 끈이 없는 부착형 브래지어의 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뉴질랜드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세니스튜디오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만들고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처럼 창의와 열정으로 가득한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