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시) 처인구 구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 운영 |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2015 처인구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교실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조와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0월 말까지 선보이는 생활체조는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주 5회 오후 8시 유방동 경안천변 운동장, 삼가동 문화복지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 야외무대 등 2개소에서 펼쳐지고 있다.
유소년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처인구 홈페이지(http://www.cheoingu.go.kr) ‘생활정보-건강교실’에서 장소와 일정을 확인한 후 17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인라인교실 6개반, 농구교실 4개반, 풋살교실 2개반으로 추가 편성하여 수준별 맞춤형 학습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 정원은 인라인교실은 각 20명, 그 외 반은 각 15명이다. 유소년 교실은 매주 주말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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