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원도청) 최우수작품 산불예방 샌트아트

[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는 지난 8월 12일까지 공모한 ‘제1회 산불예방 콘텐츠 공모’ 작품에 대하여 우수작품 9점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장, 상금 2백만원)의 영예는 이경진씨의 ‘산을 불에서 지켜내자’라는 주재로 샌드아트 동영상이 차지했다.

최우수 작품인 ‘산을 불에서 지켜내자’는 샌드아트를 활용하여 울창한 우리의 산림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한 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동영상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다. 

캐릭터 ‘수피아&살피미’ 동영상 ‘산불 예방법’ 음원 ‘우리의 산불 함께 지켜요’ 등 우수작품 8점에 대하여 산림청장 상장 1점 및 강원도지사 상장 7점이 수여되며, 시상은 9월중 수여할 계획이다. 

강원도 최기호 산림관리과장은 2016년도 제2회 공모전에는 “공모전을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인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며, 산불예방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발굴하고 보급하여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늘 인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