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주간 2027억원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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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주간 2027억원 입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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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수요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2,272억 원 상당을 입찰 예정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조달청(대전정부청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15.8.24.~’15.8.28.)에 경기도 시흥시 수요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40건, 2,272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전라남도 수요 ‘북하~도계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92%(37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9%인 66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0건, 326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 685억 원(이 중 33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세종특별자치시 1,265억 원, 전라남도 332억 원, 경기도 164억 원, 강원도 123억 원, 그 밖의 지역이 388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64%(1,447억 원)가 대형공사로서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821억 원) 및 수의계약 (4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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