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문화와의 만남,'서울, 캐나다의 날'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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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문화와의 만남,'서울, 캐나다의 날'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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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25(화)~9.17(목) 캐나다 문화체험 축제「서울, 캐나다의 날」개최
   
▲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캐나다 문화와의 만남,「서울, 캐나다의 날」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함께 <서울, 캐나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25(화)부터 9.17(목)까지 서울도서관 및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서울, 캐나다의 날」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캐나다 몬트리올(’14) 및 오타와(’97)와 우호교류각서 체결이후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3년 한-캐나다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위크> 행사를 시작으로 캐나다대사관과 함께 매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서울, 캐나다의 날」행사는 캐나다 도서 전시회인 <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서울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오픈하우스 서울, 캐나다 대사관>과 TEDxSeoul 살롱 이벤트 <캐나다가 주는 창의적 영감>도 함께 열린다.

이번「서울, 캐나다의 날」행사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7월1일 ‘캐나다의 날’을 기념해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서울시민들에게 캐나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고자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재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외국 문화를 접하고, 서울 거주 외국인과 서울 시민간 교류·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중남미의 날」,「중국의 날」등 세계도시 및 국가의 날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이러한 문화행사는 해외 도시 및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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