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여군] 신비의 영약을 찾아서 마당극 공연사진

[충남=글로벌뉴스통신] 부여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신비의 영약을 찾아서’ 마당극 공연을 지난 27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마당극은 충청남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 향상과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했으며, 지역주민 및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부여군 보건소는 식전행사로 운영한 건강체험관에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혈압․혈당을 재는 기초건강측정은 물론 금연․절주에 관한 의사와의 상담도 진행하는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같이 진행된 힐링 음악회 및 마당극 공연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의 기회가 되었다.

마당극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마당극 공연을 통해 쉽고 재밌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며, “앞으로 9대 생활수칙을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