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새마을지도자 내고장 활력화 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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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마을지도자 내고장 활력화 다짐대회 개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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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 운동 밀양시지회 내고장 활력화 다짐대회 700여명 참석-
   
▲ [사진:밀양시] 새마을지도자활력화다짐대회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회장 민경우)는 10일 오전 10시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지도력 강화와 조직의 결속력을 높여 내 고장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2015년 새마을지도자 내 고장 활력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700여 명은 내 고장 활력화 사업 토의 및 방안 모색, 성장하는 마을을 가꾸기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방안 모색, 회원 간의 화합 및 체력단련의 시간 마련 및 자연정화운동 생활화로 주위경관을 깨끗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내 고장 활력화 다짐대회는 남녀 지도자 대표의 ‘우리의 결의’ 낭독을 시작으로 사탕먹기 릴레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자연보호 및 경품추첨 시상식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상반기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하남읍, 우수상 상동면 장려상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초동면 새마을회가 수상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의 환경 사랑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나라 근대화의 주역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이 밀양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내 고장 활력화 다짐대회를 통하여 새마을 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으로 결속력을 높이고, 새마을 운동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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