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의 새로운 도약(New Start)을 위한 ｢미래전략 Agenda 발표 및 비전 선포식｣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23일(수)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략 Agenda 발표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 곽범국 사장은 오는 2016년 6월 예보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예금보험제도의 발전 및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새 비전으로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을 제시하였다.
새 비전은 20여년 간의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금융시장의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진취적인 기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여 최고 수준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4개 범주의 10대 미래전략 Agenda를 발표하고, 미래전략 Agenda의 실행지원 조직인 Change Agents(변화관리자)를 발족하였다.
Change Agents는 경영진과 직원간 소통ㆍ전파 채널로서 미래전략 Agenda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전사적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곽범국 사장은 비전 달성을 위하여 전체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을 다짐하였고,최고의 예금자보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금융안정에 기여함으로써 시장이 신뢰하는 예금보험기구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