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5계룡군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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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5계룡군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0.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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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군 군악의장, 소림무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이벤트 풍성 -
   
▲ [사진:계룡시] ‘2015계룡군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충남=글로벌뉴스통신]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5계룡군문화축제’가 지난 2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군 문화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비상활주로, 엄사사거리, 새터산, 종합운동장 등의 행사장에서 7개 분야 35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림무술, 마무예(馬武藝), 버스커, 나라사랑 찾아가는 사랑의 연주회, 계룡가요제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육군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계룡시] ‘2015계룡군문화축제’ 열기로 후끈

 
 또, 새터산 보물찾기, 전국 사진 촬영대회, 제1회 코리아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등의 부대행사와 용머리 대기, 광장극 등의 시민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고 있다.
 이와 함께 , 포토릴레이, 용도령 열차 운행, 계룡시 홍보관, 소방구급 체험, 시작장애인 체험, 밀리터리 사이언스 체험을 위한 이벤트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육․해․공 3軍의 홍보 체험관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특히, 3軍 군악의장대 공연, 태권무무 ‘달하’, 비보이 페스티벌, 콘서트 3인 3색, 소림․마(馬)무예, 제1회 코리아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계룡가요제, 우금치 광장극 ‘해야 해야’, 콘서트 평화 애(愛)너지, 리인엑트 ‘컬러파우더’, 버스커 페스티벌 등 이번 축제의  “베스트 11”로 꼽인 프로그램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5일 비상활주로에서는 어린이군가경연, 위문열차 공연이 펼쳐지며, 6일 마지막날에는 폐막식전공연, 폐막식, 폐막식후공연 등의 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무르익는 가을 온가족이 방문하여 관람한다면 우리 군의 발전상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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