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글로벌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 경남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산청관광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 관광홍보사진전은 물론 관광･특산물 홍보관 부스를 운영해 당당한 경남시대를 맞아 발전하고 웅비하고 있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변화상을 향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인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2016.9.30~10.9), 동의보감촌, 산청 곶감, 도라지절편 등 한방･항노화 힐링 산청의 주요 관광지 및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경남관광 홍보전은 도내 관광지, 특산품에 대한 국회･중앙부처의 관심 제고를 위해 신성범 의원 등 도내 16개 의원실과 경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와 여경회(여의도에서 활동하는 경남출신 모임)가 후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관광 홍보전 행사 참가를 통해 산청군의 문화 관광자원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청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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