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족사랑의 날’지정
상태바
당진시,‘가족사랑의 날’지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10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부터 매주 수,금요일 가족사랑의 날 확대 운영

[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는 이번주부터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근무시간 내 업무집중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시에 퇴근하는‘가족 사랑의 날’을 전 부서로 확대․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당진시 공무원 근무행태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직장생활의 기본이 되는 가족사랑 실천을 전 직원이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퇴근전 방송을 통해 알려 이행하도록 추진하면서 11월부터는 매주 금요일 초과근무 인증제도는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모성보호시간 운영과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