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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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1.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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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여역사회 정기총회.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서정숙 회장 인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 제2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역사부문 시상식이 11월12일(목)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서정숙 여약사회 회장과 임원진들

서정숙 여약사회 회장은 "지난 24년동안 사랑,봉사,헌신이라는 고귀한 나침반을 지표로 국내외 지구촌에서 고통 받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엄마의 손은 약손이라는 박애정신으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약사가 되겠다.박덕순 약사님은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귀한 봉사를 했으며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을동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재선 송파을)은 "세쌍둥이의 할머니이다.수상자를 축하한다. 여약사회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종훈 국회의원이 축사.

김종훈 국회의원은 "수상하신분 축하한다. 서정숙 회장의 동창생이다.새누리당 강남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라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유재라 봉사상 여약사 부문은 고 유일한 박사의 영애로서 2대에 걸친 재산의 사회 환원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신 고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하여 지난 1988년 한국 여약사회의 도움으로 제정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박덕순 약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박덕순 약사님은 1986년 의왕시에 약국을 개설한 이래,지역사회 보건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라고 축하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 서정숙 회장,(우측)이연숙 전 정무장관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그늘진 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남모르게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약사에게 유재라 봉사상을 시상하는 자리에 선 박덕순 수상자를 축하를 한다."라고 축하하였다.

전영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유한양행 출신이다. 여약사회 24회 정기총회를 축하한다.박덕순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하를 하였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돌봄사업을 하고 있다.유한양행에는 남약사회에도 상을 만들때 도와주시기를 부탁한다.여약사회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연숙 전 정무장관의 축사

이연숙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전 정무장관)는 "한국의 숙제는 통일,나눔,여성,IT, 문화를 꼽는다.우리의 자랑거리를 바로 알고 자심감을 가지고 일등 국민으로 나아갈 때다.박덕순 약사의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하였다.

김대업(부천 대화약국 대표) 대한약사회 회장 예비후보는 "한국여약사회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한다.약사들이 어려움에 있다.미래에 투자하는 약사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축하하였다.

박근희 서울시 약사회장 후보는 "유한양행 출신이다.긍지를 갖고 있다.오늘 수상자를 축하한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덕순 수상자

박덕순 (노인장기요양보험위원장.엘림요양원 원장)수상자는 임병권 부군과 가족이 참석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덕순 수상자와 서정숙 회장 및 내빈 기념 사진

박덕순 수상자는 수상소감에서 "어머니가 32세에 혼자되고 6남매를 길렀다.현재 85세이다.나를 지원한 남편에게 감사하다.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박덕순 수상자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원 약물학박사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U-CITY전공 융합 도시정책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공로패는 곽혜자 감사,김혜경 상임위원,김성순 부회장,정은아 사회참여단장,안춘윤 문화복지단장,이남희 국제협력이사가 수상하였다.

감사패는 이연숙 한국중앙자치중앙회 총재,이정치 일동제약 회장(대리인 김중효 기획조정실장.전무이사),김윤섭 전 유한양행 대표,박경애 팜페이 대표,김근태 투어파이브 대표,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가 수상을 하였다.

유재라 봉사상 제정 및 선정경위는 고미지 후원회장(새희망약국 대표)이 설명하였다.

내빈으로는 김을동,김종훈 국회의원,이필상 서울대학교 초빙교수(전 고려대 총장,유한재단 이사장),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서상목 도산기념관 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연순 전 정무장관(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장복심 前 국회의원,신미경 새누리당 여성국장,이숙연 전 종로구의회의장,전영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승진 이대약대학장,윤용호 새누리당 부대변인,두상달 (사)한국기독인회 회장,김병남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축하온 외국인과 서정숙 회장(우측)

사회는 안춘윤 문화복지단장이 맡았으며, 이경주 사무국장이 행사전반의 역할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축가를 하는 김성훈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축하공연으로 김성훈 한국예술대 교수가 축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곡를  하였으며, 제자가 축하노래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신미경 새누리당 여성국장이 행우권 당첨.

약사 윤리강령은 김종분 부회장이 낭독하였으며,축하 시낭송에는 곽순애 부회장,정춘희 부회장이 하였고,  여약사 기악 합주는 김성희 이사외 5명이 공연으로 흥을 북돋게 하였고,행운권을 추첨하여 즐거운 마무리를 함께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연심 초대회장이 행운권 추첨..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은 제9대 회장으로 임기는 2016년9월이다.

심사위원은 서정숙 회장,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연숙(전 정무장관),전영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정연심 한국여약사회 초대회장,이문옥 한국여약사회 고문,문희 학국여약사회 역대회장(전 국회의원),고미지 한국여역사회 후원회장,성수자 한국여약사회 명예회장,최희순 학국여약사회 자문위원이 수고를 하였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재단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따님으로 유재라 여사는 유한재단의 설립 초기부터 이사장으로 봉직하던중에 1991년3월18일 영면을 하면서 모든 재산을 공익법인 유한재단에 기증을 하였다.이에 정부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하였고, 본 재단에서는 1992년 정기이사회에서 남을 위해 봉사한 고 유재라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유재라 봉사상을 제정하고 평소 봉사하는 여성중에 간호,사회교육 부문에서 선정하여 매년 탄생일인 10월19일에 시상하기로 하였다.

한편 여약사 부문은 1998년에 신설하여 18회째로 국제적인 사회봉사단체로 거듭나는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에 별도로 시상하고 있다.따라서 모든 여약사의 선망 대상인 상이 유재라 봉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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