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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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활용품 전달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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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천소방서] 연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활용품 전달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3일 12시경 전곡읍 소재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긴급복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안방 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생활용품 및 가재도구를 잃은 거주자 조**(남,70세)씨를 연천소방서 이경호 서장 등 3명이 현장을 방문해 농협상품권과 화재피해 긴급구호물품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가스자동차단밸브 등을 전달하고 화재복구를 위한 군청 등 관공서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항을 안내했다.

이경호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며 “앞으로도 화재피해를 겪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서장은 “지난 한해 동안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우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개개인의 역량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우리 조직이 발전을 위해 안전·청렴·소통을 강조한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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