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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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 회의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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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복지정책과)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이천시는 1.8. (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T의 2016년 첫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 가정에 연계할 수 있는 민간 자원을 확보하였고, 전문가 조언에 따라 가정방문의 횟수를 좀 더 늘이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와 같이 발굴지원단은 2014~15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기간 중 부시장을 단장으로 3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650여 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등 위기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사기간이 종료된 작년 3월 이후에도 상시지원 TFT으로서 매월 2회 사례회의를 진행하면서 발굴한 50가구에 국민기초, 긴급지원 등 공공서비스는 물론 행복한 동행과 같은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단가스, 건강보험료 체납, 공공서비스 신청 탈락 등으로 위기가 우려되는 가구를 발굴, 지원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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