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이장우 대변인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장우 대변인은 1월 12일(화)국회정론관에서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였다.
이장우 대변인은 " 11일 공개된 7개 시도교육청의 새해 예산 내역은 매우 놀라웠다. 돈이 없다며 어린이집 예산 계획을 하지 않았다던 서울·경기·광주·전남·세종·강원·전북 교육청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교육부 분석에 따르면 7개 시도교육청의 가계부에서 활용 가능한 예산은 1조 5,138억원 정도라고 한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1조 2,551억원이다. 이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고도 2,500억원이 남는 예산이다.시도교육청의 세입 내역은 축소 신고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지방의회, 시도교육청 곳곳에서 일사불란하게 반대투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의도는 너무나도 분명하다. 보육대란을 일으켜 총선에서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정치적 꼼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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