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 국가 개조 방향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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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 국가 개조 방향 토론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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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위기의 대한민국, 국가 개조 방향 토론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12 (화)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위기의 대한민국, 국가 개조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창조적인 발전도 거듭했지만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의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은 "우리 국회가 처해있는 상황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빨리 선진국으로 만들어 미래세대들에게 선진국민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물려주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라고 생각하고 노심초사하고 있지만은 국회에서 일이 잘 풀리지 못해서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다.국회 지방자치포럼,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낮은 재정 자치도와 더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문제이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대결하는 양상도 나타났다. 현재는 누리과정 관련해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지방자치제의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이 문제가 여야의 정쟁이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대결이라는 형태, 또 그 과정에서 소영웅심리에 불타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포퓰리즘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동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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