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1.21 (목) 오전 국회종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대변인은 "밀실 계파 공천이 아닌 실질적 상향식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선출 시행세칙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비례대표의 후보선출은 경선을 치르지 않는 추천방식과 경선을 치르는 선출방식으로 구분했으며 당헌에 따라 60% 이상의 여성후보를 당선안정권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종환 대변인에 따르면 "국민에게 약속드린 바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공천으로 오직 당원과 국민이 당의 주인으로서 더불어 함께하는 실제 상향식 공천의 혁명을 실천으로 이루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