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한국여성건설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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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한국여성건설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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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
   
▲ [사진:김포시] 유영록 김포시장은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대표 이난숙)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대표 이난숙)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가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 발굴과 도․농 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가족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강화 협력체계’라고 시 담당자는 전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금년도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여성건설인협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대표 이난숙)는 2002년 3월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240명의 전문 여성 건설인들로 구성된 기관으로 여성친화적 도시설계․도시경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주거단지조성, 여성친화적 공공시설 제언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협의회는 “김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교통, 환경, 주거정책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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