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함안군] 차정섭 군수,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사업소장 등 14명이 참석하여 이만호 도의원을 초청해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5일 오전 11시, 부군수실에서 이만호 도의원을 초청해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정섭 군수,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사업소장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군정 현안사업 보고에 이어 예산 확보방안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열었다.
군은 올해 도비 확보대상사업인 ▲가야 도시계획도로(원동) 개설 5억 원 ▲충의공원 주변정비 5억 원 ▲여항 양촌마을 안길도로 확․포장 3억 원 ▲대산 도시계획도로(구혜 중로3-2, 3-5)호 개설 5억 원 ▲칠원 도시계획도로(소로2-3호) 개설 3억 원 ▲령동들 배수로 정비사업 3억 원 ▲산인 운곡~칠서 회산 간 도로개설 10억 원 ▲도심재생창조경제권역 구축사업 35억 원 ▲함주교 교량 가각정비 3억 원 ▲함안교 및 하검교 가각정비 3억 원 등 총 10개 사업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도의원에게 건의했다.
차 군수는 “의원님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의원님께서도 우리 군의 예산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사업계획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함께 도청 담당실과를 방문해 예산 확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